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2015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이 열리는 가운데, 뒤웅박 고을(www.dweeungbark.co.kr)에서 전통장류 세트상품을 선보였다.

뒤웅박의 전통장은 순수 국산 원료만 사용해 만든 것으로, 된장은 국내산 콩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담궈 2년 이상 장독에서 숙성된 것으로

고유의 깊은 맛이 살아있다. 고추장, 집장, 간장, 참기름 각각의 단일상품과 다양한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현재 뒤웅박 고을은 장수마을로 지정된 청송리와 함께 운주산의 청정자연 속에 전통장류박물관과 전시관, 체험학습, 한식당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특히 된장과 고추장이 인기가 있으며, 추석선물로는 세트상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테마파크 안에 위치한 한식당의 경우, 뒤웅박의 장만을 사

용하는데 항상 예약이 끊이지 않을 정도이다" 라고 전했다.